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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한우 뿌리 농가’ 2만호 육성

농협축산경제, 지속 가능 한우산업 구축과 성장동력 확보
우량암소 선발 가능한 사육기반 갖춘 농가 중점대상 추진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구축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한우 뿌리 농가’ 2만호를 육성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한우 뿌리 농가’란 한우산업 발전에 밑바탕이 되는 농가로서 우량암소 번식·개량 의지가 높고 관련 사육기반을 갖춘 중소규모 정예농가를 의미한다.


최근 한우산업은 소규모 농가 감소세로 인한 한우 번식기반 붕괴 위협, 송아지 가격 하락에 따른 중소규모농가 부담 가중 등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농협은 암소개량을 바탕으로 ‘한우 뿌리 농가’를 육성해 경쟁력 있는 정예 한우 농가 육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 뿌리 농가’ 육성 사업은 단순히 사육 규모가 작은 농가를 위주로 지원했던 기존사업과 달리, 우량암소 선발이 가능한 사육기반을 갖춘 농가를 중점대상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농협은 유전체분석, 현장 밀착 컨설팅 등 암소개량과 관련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농협은 ‘한우 뿌리 농가’ 육성을 위해 △유전능력평가를 활용한 농협 기반 중심의 암소개량 실시 △농협 전문가 그룹을 통한 ‘한우 뿌리 농가’ 현장컨설팅 확대 △우량암소 선발·홍보를 통한 농가 인식 제고 등의 중점 추진 계획을 설정해 현장 밀착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한우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우농가가 암소개량을 바탕으로 우량 송아지를 생산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은 ‘한우 뿌리 농가’를 적극 육성해 우량암소 확보를 통한 한우농가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축협 발전기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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