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 구름조금동두천 29.3℃
  • 맑음강릉 28.2℃
  • 구름조금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27.8℃
  • 구름많음대구 28.3℃
  • 구름많음울산 27.3℃
  • 구름많음광주 28.4℃
  • 구름많음부산 26.3℃
  • 구름조금고창 28.3℃
  • 흐림제주 25.0℃
  • 맑음강화 27.4℃
  • 구름조금보은 27.2℃
  • 구름조금금산 27.5℃
  • 구름많음강진군 27.8℃
  • 구름많음경주시 29.6℃
  • 구름많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농협 진(眞, Gene) 한우’ 유전능력 우수

농협축산경제, 후대축 도체성적 전국 평균 상회

 

농협 축산경제가 유전체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한우 우량암소 ‘농협 진(眞, Gene) 한우’의 유전능력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협 진 한우’로부터 생산된 후대 축의 도체 성적이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향후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축산경제에 따르면 지육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형질의 유전능력을 분석한 결과 ‘농협 진 한우’는 전국 평균보다 도체중은 45.6kg, 등심단면적은 8.39cm², 근내지방도는 0.98점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등지방 두께는 0.2mm 더 얇아 유전능력 수준이 뛰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농협 진 한우’ 후대축 중 도축성적이 있는 거세우의 도체 성적을 분석한 결과 생체중은 전국 평균보다 45.5kg, 도체중은 36.8kg이 더 나갔다. 등심단면적·등지방두께·근내지방도 또한 전국 평균보다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후대축의 등급 출현율도 1+이상 등급 출현율이 전국 거세우 평균 68.8%보다 20.5% 더 높은 89.3%였으며 육량 A등급의 비율도 전국 평균 29%보다 19%가 더 높은 48%를 기록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분석내용은 한우 암소를 개량하는 데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유전체 유전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농협 진 한우’가 한우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전적으로 우량한 암소를 조기 발굴해 활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2021년부터 매년 우량암소 ‘농협 진 한우’를 선정하며 농가에 숨어있는 우수한 한우 암소를 발굴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