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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발전위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기술 활용 소개

‘기술자문위원회 정기세미나’ 개최

스마트축산 구축에 중요한 핵심기술

인공지능·딥러닝 활용방안 등 논의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최근 비대면으로 ‘기술자문위원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축산 사료업계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성원 교수(충남대 동물바이오시스템과학과/축우) △이경우 교수(건국대 동물자원과학과/양계) △선우선영 박사(건국대 수의과 겸임교수/양돈) △곽노준 교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혁신) 등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의 기술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분야별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영업, 마케팅 및 품질경영 담당자들도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우 산업의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기술의 활용이 소개됐다. 이노베이션 분야에서는 스마트 축산 구축에 중요한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및 딥러닝에 대해 알아보고 축산업에서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용순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의 전문가와 함께 업계 발전을 위한 최근 연구동향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돼 의미가 깊다”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국 축산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7년 균형 있는 성장산업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을 설립해 한국 축산과 사료 분야의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장려하고 농수축산과 환경 및 사회 공헌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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