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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극복 총력 대응

대리점·농가에 소독제 지원

특별처방사료 공급나서

방역정보 신속하게 안내하기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전사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럼피스킨병(LSD)은 소에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에 해당된다. 잠복기는 보통 4일에서 14일 사이이며, 최대 28일까지도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고열과 피부결절이 있으며, 유생산 급감, 도체 손상, 유산, 불임, 폐사(10% 이하)의 문제를 야기한다.


우성사료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농가들과 함께 럼피스킨병 확산을 방지하고 빠른 극복을 위해 여러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우선 백신 역가 상승을 위한 특별처방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장으로는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소독제(우성양행 원클린액)를 대리점 및 농가에 지원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병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일별, 시간별 주의사항 및 방역 정보들을 파악해 신속하게 농가에 안내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우성사료는 ‘고객가치 극대화의 현장중심 경영’이라는 경영이념하에 농가들이 겪는 고통을 가장 가까이서 나누며 럼피스킨이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우성사료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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