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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 확대

사육기간 단축시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한우 사육 기간이 대폭 단축돼 축산농가의 소득이 높아지고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량도 감축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한우 사육 기간 단축을 위해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우 육질과 고기의 양을 유지하면서 사육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21억여개인 한우 유전자 중 5만개를 채취·분석해 우량 유전자를 가진 소를 선별, 사육할 계획이다. 현재 30~32개월인 한우 출하 기간을 24~25개월로 단축하는 게 목표다.

 

전북도는 현재 우량 한우 2000마리를 선별해 유전체 분석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3개대(1개대 3년)를 거쳐야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농가를 확대하기로 했다. 참여 농가를 계속 늘려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의 효율을 높이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한우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축산물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가를 인증하는 제도다.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이 목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상반기 전국 27개 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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