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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우고급육 경진대회, 서원길 농가 최우수상

거세우 kg당 4만1000원…전국 최고가 낙찰 기록
12개 축협서 24두 출품, 평균 낙찰가 2만4417원

 

경남 한우고급육 경진대회에서 하동축협 서원길 농가가 출품한 거세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농협은 지난 10일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된 ‘제18회 한우고급육 경진대회’에서 하동축협 서원길 농가가 출품한 거세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농협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도내 12개 축협에서 거세한우 24두가 출품됐다.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와 고품질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출품된 거세한우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출품 한우 대부분이 1+등급 이상을 받는 우수한 결과를 이뤄냈다. 서원길 농가가 출품한 거세우는 kg당 4만1000원(총 2316만5000원)으로 당일 전국 최고가 낙찰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최고 경락가액인 4만1000원은 부경축산물공판장 7월 평균 경락단가 1만8561원 대비 두배가 넘는 2만2439원이나 높은 가격으로 경매돼 매매대금 1200만원 이상이 추가로 농가의 수익으로 돌아가게 됐다. 출품우 평균 낙찰가는 2만4417원을 기록했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출품한우 대부분이 최고의 등급을 받은 것은 한우농가의 우수한 사양능력과 축협의 농가에 대한 고급육 생산기술 지원, 그리고 농축협의 우수사료 급여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가 고품질 한우 생산과 청정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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