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전 공장 2년연속 HACCP 무결점 판정
철저한 유지관리 운영 초점 “사료품질 향상 중점 약속”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중부공장(前대전공장)이 작년에 이어 지난 4월 29일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공장(북부공장/중부공장/서부공장/남부공장) 모두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으며 천하제일사료의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HACCP은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컫는 용어로,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됐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