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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CEO 현장경영 토론회로 소통문화 구현

박병홍 축평원장, 전북지원 직원들과 미래 발전 방향 토론
지난달 경기지원 시작으로 10개 지원 전체서 순차적 진행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일 전북지원 청사에서 기관장(CEO) 현장경영 토론회를 개최, 기관장과 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갖었다.

 

전북 전주에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전북지원 남건 지원장 외 17명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하여 전북지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위험 요소 발굴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새로이 추진 중인 저탄소 축산물 인증 사업, 꿀 등급제, 곤충 사업 홍보 등 9개의 신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지원의 역할 변화에 대한 토론도 진행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전북지원의 직원들과 지원 조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이와 같은 토론회를 활성화하여 지속적으로 각 지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활발히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 기관장(CEO) 현장경영 토론회는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을 유도하여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확산하고 지원 직원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달 경기지원을 시작으로 10개 지원 전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