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2024년 제3차 한우자조금 대의원회’에서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소비 활성화 공로자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장선식 박사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덕래 국장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박석보 부장 △박광일 여행이야기 대표 등 총 4명을 선정했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장선식 박사는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소식지 내 사양 정보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사업 원고 작성 및 검수 등 자조금의 성과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우 가치 재규명 연구과제 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연구추진에 대한 타당성 검토 및 과제선정 등 한우산업의 미래를 위한 연구 방향 설정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덕래 국장은 한우고기 유통동향 모니터링을 통한 투명한 유통 시스템 운영, 한우 농가의 소득 향상 및 경영 안정에 이바지했으며, 한우 수출 활성화에도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박석보 부장은 다년간 한우자조금을 재원으로 한우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한우 온라인 한우장터’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1인 2인 가구 중심의 가구 형태 변화에 따라, 소포장 상품, 간편식 품목 확대를 통해 1인 2인 가구를 공략하고 있다. 또, 이들의 이용률이 높은 편의점 업계에서도 축산물 등 신선식품 라인업을 확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신선하게 한우 즐길 수 있는 노하우, ‘스킨 포장’을 주목하라! 냉장고 속 쌓여가는 재료로 유통기한 내에 음식을 소비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1·2인 가구라면 필름을 고기에 밀착시켜 진공 상태로 포장한 ‘스킨 포장’된 한우 제품을 구매하면 좋다. 스킨 포장된 고기를 처음 보면 검붉게 느껴져서 신선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산소와 접촉하면 붉은빛을 내는 미오글로빈 성분이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스킨 포장을 벗겨 20~30분 공기에 노출하면 한우고기 본연의 붉은빛이 살아나며, 신선한 고기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맛과 품질에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스킨 포장 제품은 보통 약 200~300g 단위로 이루어져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으며, 산소가 차단되는 만큼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기존 ‘산소 포장(소비기한 3일)’ 대비 약 2~3주까지 보관 기간이 길다는 장점을 갖고 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일환으로 진행되는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등심·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사태,양지)를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30~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6,720원, 채끝 8,510원, 불고기·국거리는 2,970원, 양지 4,550원 등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고품질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4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개화시기, 나들이 철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봄철 환절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한우 사골·우족·꼬리 등 부산물 판매도 새롭게 개시했다. 한우 사골·우족·꼬리를 비롯해 한우 곱창·대창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공품과 한우 육포 등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이번 ‘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대구), 녹색한우(전남), 서경한우(경기), 영풍축산(경북),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
한우자조금은 지난 4월 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2024년도 제3차 대의원회를 개최,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 및 428억9,319만원 규모의 2024년도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다.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은 조성부문에서 ▲한우농가 거출금 189억2,844만원 ▲정부지원금 321억6,130만원 ▲사업외 수익 및 이월금 129억8,548만원 등 총 640억7,522만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102.4%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운영부문의 사업비 및 운영관리·기타비용에서는 총 504억2,023만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80.6%의 집행실적을 보였다. 2023년도 한우자조금의 세부 사업비 지출 내역은 ▲소비홍보사업 72억1,634만원 ▲유통구조사업 33억4,788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 35억4,489만원 ▲조사연구사업 7억7,695만원 ▲수급안정사업 323억1,061만원, 그리고 ▲운영관리비 18억6,455만원 ▲기타 비용 13억5,897만원 등 이었다. 2024년도 한우자조금 사업예산 변경(안)은 조성부문에서 사업외 수익 및 이월금 129억8,548만원 증가와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도 사업 승인 과정에서의 항목별 예산변
가족들과 함께 먹을 푸짐한 집밥 메뉴 고민이라면 국, 반찬까지 두루 가능한 만능 식재료 한우 활용 상추나 깻잎 쌈 같이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최근 소개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 요리=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상추나 깻잎 쌈을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소개한다. ◆ 간편식 선호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불고기, 한우미역국 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을 활용해 ’한우 미역국‘을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한우 국거리를 먹기 좋게 써는 동안 미역을 약 10분 정도 불린 후 썰어놓은 한우고기를 참기름에 볶다가 미역과 물을 넣고 다진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이면
한우자조금,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0일간 정상가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전국 농축협매장(3.21~3.24), 이마트(3.21~3.24), 홈플러스(3.22~3.30), 롯데마트·롯데슈퍼(3.28~3.30), 이랜드 킴스클럽·탑마트(3.27~3.30), 메가마트·현대백화점(3.21~3.30) 온라인 쇼핑몰 농협라이블리·SSG닷컴·지마켓/옥션·롯데온(3.21~3.30), 한우영농조합 매장 등 한우자조금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 이 다시 시작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4년 봄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봄철 환절기에 한우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전국 한우농가가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지원해 마련됐다. 봄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1,641개 매장이 참여하며, 1+등급부터 2등
한우수출지원 31억 1,251만원 (17억 8,817만원 증액) 한우할인판매행사 121억원 (101억 4,500만원 증액) 온라인할인판매(8회 실시) 23억 3,375만원(13억 3,125만원 증액) 2023년도 결산규모, 세입 640억 7,522만원, 세출 504억 2,023만원 (80.6% 집행)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는 지난 3월14일 본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 한우소비촉진 및 수급조절 활동 강화를 위해 온라인 한우장터 추진 횟수를 8회로 늘리고 한우할인판매 예산을 101억 4,500만원 증액시켰다. 또한 한우 수출지원 예산도 17억 8,817만원 증액한 31억 1,251만원으로 확정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날 4월2일 예정된 한우자조금대의원회에 상정할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 및 2024년 한우자조금 사업 예산 변경(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의결한 2023년도 한우자조금 결산(안)은 조성부문의 거출금 및 지원금에서 ▲한우농가 거출금 189억 2,844만원 ▲정부지원금 321억 6,130만원 등 총 510억 8,974만원으로 당초 목표 대비 100.5%의 실적을 나타냈으며, 운영부문
기온 변화가 심한 봄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수다. 환절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한우고기에는 단백질과 아연,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다양한 영양소를 동시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한우를 활용한 봄 제철 음식을 소개한다. ◆ ‘식탁의 봄 전령사’ 달래와 한우, 봄철 입맛 돋우는 찰떡궁합 동의보감에 따르면,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인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알싸한 맛이 있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려왔다. 달래에는 칼슘과 인, 철,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해 춘곤증으로 저하된 몸의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염증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름진 맛을 잡아주는 달래는 한우와 맛의 궁합도 좋은데 달래무침으로 만들어 구운 고기에 곁들여 먹거나, 한우 스테이크 솥밥에 달래장으로 올려 먹어도 좋고, 한우 된장찌개에 함께 넣고 끓여 활용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산채의 제왕’ 두릅과 한우고기의 영양
안정적 축사 확보위해 기존 축사 유동화 제고 필요 농어촌공사 축사은행제도 운영방안 가장 현실적 초기 최소 50두규모 청창농 확보하게 설계 합리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가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축사은행제도 도입방안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최근 한우산업은 공급과잉 국면이 지속되면서 소농 위주의 탈농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건축법’, ‘가축분뇨법’ 및 축사 신축 제한 관련 지자체 조례 등으로 축사 확보가 어려운 데다, 축사와 관련한 임대 및 매물 정보, 실거래 가격 등이 체계적으로 집계·제공되지 않고 있기에, 축사의 원활한 거래와 신규 축산 인력의 진입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신규 진입농가의 안정적 축사 확보를 위해서는 기존 축사의 유동화를 제고시키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지속가능한 한우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제도적으로 축사은행을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축사은행제도 도입을 위해 △한우 사육 실태 및 여건 진단 △농지은행제도, 토지은행제도 등 국내외 유사제도 비교·검토 △기존 및 신규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은행제도에 관한 수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