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후진학선도형 평생직업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농산업 Y-MBA 과정’과 ‘TMR(섬유질배합사료)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농산업 Y-MBA 과정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농산업 기여를 위해 기획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회계사 등 해당분야 전문가 특강과 선도모델 탐방으로 운영됐다.
TMR 교육과정은 8일부터 10일까지 한우농가와 사료회사 임직원 22명을 대상으로 한우 TMR 제조와 활용을 위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춘근 평생교육원장은 “교육 수요자와 지역사회의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