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가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고 밝혔다. ◆상생의 나무 아래, 팜스코 부스 성황=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팜스코는 1층 전시부스에서 ‘상생의 나무’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운영했다. ‘상생의 나무’는 팜스코가 매 축산박람회마다 일관되게 이어온 주제로, 농가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상징한다. 부스에서는 사료, 계열, 식품사업 전반을 소개하며 팜스코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하이포크 시식 프로그램, 타포린백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관람객들은 팜스코 부스를 통해 제품을 체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체감했다. ◆한우농가 성과 공유…‘팜스코어 5만클럽 어워즈’=박람회 첫날, 축우 부문 ‘팜스코어 5만클럽 어워즈’가 성황리에 열렸다. ‘수익성 있는 한우사업의 비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600명이 넘는 한우농가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손민기 축우PM은 현재 한우시장 상황에 대해, 공급이 안정화되고 소비가 점차 회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지난달 23일 ‘2025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농축산업 공헌부문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농식품부를 비롯한 17개 정부 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ESG 경영과 사회적 기여, 산업 혁신 성과가 뛰어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성은 국내 최초로 저메탄 사료 ‘감탄한우’를 개발·출시해 축산업 탄소 배출 저감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세계 최초 상업화된 메탄 저감 첨가제 ‘보베어(Bovaer®)’를 적용해, 소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을 약 29% 줄이는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양돈분야로 친환경 기술을 확장해 질소저감 사료 ‘스마트55 에코 시리즈’를 출시, 축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우성은 ESG위원회 신설과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발간을 통해 체계적인 ESG 경영을 제도화했으며, 2024년에는 450억원을 투자해 최신 자동화·친환경 설비를 갖춘 논산 스마트 공장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20% 이상 높이고 품질 손실률을 크게 줄이며 친환경 생산 기반을 강화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우성이 ESG 가치와
라운지·아트 갤러리·푸드 갤러기로 구성 지역 작가와 협업 넓혀 문화적 교류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동구 서울사무소 1층에 위치한 ‘#오름(#OREUM)’을 리뉴얼하고, 지역 주민들이 브랜드 제품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오름’이라는 이름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쉼 없이 걸어간다는 선진의 비전 철학을 담고 있다. ‘샵(shop)’ 앞에 반음을 올리는 기호 ‘#’을 붙여, 선진의 철학을 한 단계 높인다는 의미도 내포한다. 선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러한 철학을 공간 속에 녹여내며,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사명을 일상에서 구현하고자 했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 ‘포레온 올림픽파크’ 입주로 가족 단위 인구가 늘어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리뉴얼된 ‘#오름’은 라운지·아트 갤러리·푸드 갤러리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라운지는 자연 소재 가구와 따뜻한 조명을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최대 30석 이상을 마련해 개인 휴식부터 가족 단위 이용, 소규모 모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선진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 파밍 하이 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콘셉트로 내세우고, 미래 축산의 비전을 선보였다. 이번 슬로건은 생산비 상승, 인력 부족, 환경 규제 강화 등 변화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길을 모색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선진은 전시와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화하며 농가와 함께할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선진은 박람회 기간동안 전산 프로그램 ‘힌트(HiNT)’를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힌트는 한우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현장 스크린과 연동돼 관람객이 직접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농장주는 농장의 주요 데이터를 관리·분석해 사양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한우 특화 사료도 전시됐다. 한우 사료는 도체중 향상에 초점을 맞춘 ‘포텐셜9마블’과 번식 성과 개선에 초점을 맞춘 ‘원포유진’이 소개됐다. 이러한 맞춤 사료는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덜고
축산의 고유 가치와 디지털 이행 주제 국내외 233개 업체 794개 부스 운영 축산 최신기술·혁신 한자리에서 확인 전 세계 축산분야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최대 규모 축산 전문 박람회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됐다. 농식품부와 6개 축산 생산자단체 공동 주최, 한국낙농육우협회 주관, 대구시가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총 233개 축산 관련 업체 참여, 794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네덜란드, 벨기에 등 해외 10개국에서 45개 업체가 참여해 글로벌 축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을 주제로, 테마별 전시와 수준 높은 학술 행사를 통해 우리 축산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축산환경개선 테마 전시장에서는 분뇨처리, 악취저감, 에너지절감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축산업의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기후변화대응 테마 전시장에서는 축산재해 예방과 쾌적한 축사 환경 유지에 필요한 축산 기자재 및 제품 전시와 함께 현장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최근 공개했다. 2024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이번 보고서는, 그룹 차원의 ESG 전략을 계승하면서도 팜스코 고유의 산업 특성과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정교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2021)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ESG혁신네트워크의 제3자 검증을 통해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본격화=팜스코는 축산식품 산업의 특성상 환경영향이 클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2024년, 팜스코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겼다. 농장과 공장에 태양광 설비를 구축해 연간 880만kW 이상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저탄소 전용 사료와 질소저감형 사료, 저메탄 사료 등 친환경 제품도 개발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50년까지 ‘넷 제로(Net-Zero)’를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2030년까지는 탄소배출 30% 감축, 2040년까지는 재생에너지 사용 70% 전환을 추진 중이다. ◆성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와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원장 양태진)은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농축수산 분야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27.1%의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안고 있으며, 특히 축산분야의 메탄 저감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우성사료는 이러한 국가적 흐름에 발맞춰 서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 메탄저감 사료 개발에 성공했으며,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제3자 검증을 통해 ESG 경영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 역시 국내 유일의 ‘호흡챔버’를 활용한 메탄저감제 연구를 지속하며 축산·농업·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착형 산학연계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의 연구 역량과 우성사료의 산업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축산 현장에 신속히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산업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길을 함께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태진 원장 또한 “서울대학교와 우성사료가 친환경 축산을
한우산업 시세 의존적 구조 뛰어넘어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구축 지원 계획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6일 충남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2025 팜스코 2차 캠페인’(Beyond Limits, 2025 Farmsco 2nd Campaig)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성원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우·양돈·양계 세션을 통해 축산업의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신제품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축산업의 평균을 끌어올리기 위한 해법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팜스코 ‘맥스나인 플러스’ 공개=축우 세션에서는 ‘한우 산업의 전환점, 최고를 넘다’를 주제로 한우 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신제품 ‘맥스나인 플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육단가 2만원 시대,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발표에 나선 손민기 축우PM은 “작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한우 시세가 올해 8월 들어 2만원을 넘어섰다. 현재 한우산업은 불황이 끝나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한우 도축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소비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한우 시세는 좋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황은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기에, 이번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충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S21사업부는 2023년 6월부터 가나안농장과 사업 파트너로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북도협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나안농장의 임성기 사장을 통해, 팜스코도 뜻 깊은 일에 함께 하고자 협회에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후원은 회사차원의 기부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도 마음을 담아 매월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표창장을 수상한 S21사업부 금동건 부장은 “고객과 팜스코가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뜻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팜스코는 이번처럼 고객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We 進 Together!’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세미나 등 대외활동 통해 고객 접점 넓혀 농장경영 실질적 컨설팅 중심 영업활동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사료영업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We 進 Together!’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료 원료 가격 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한 가축 관리 어려움 등 축산 현장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슬로건인 ‘We 進 Together!’에는 이처럼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돌파구를 찾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해 전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사료영업본부 전 구성원과 유관 부서 관계자 등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는 ‘영업 성공사례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각 사업부를 대표해 추천된 6명의 영업사원이 △신규 대리점 개설 △조직 관리 △신규 거래처 발굴 등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팀워크와 유대감을 다지는 체육 페스티벌이 이어졌다.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상반기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