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2025년 식육부문 매출 1조3000억원 달성과 더불어 시장 점유율 15%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선진은 최근 경기 광교 메리어트 호텔에서 선진 식육유통BU(BU장 윤주만 상무) 2025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름 15도의 비전 철학을 바탕으로 15%의 시장 점유율과 식육사업부문에서 2025년까지 매출액을 1조3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선진포크한돈은 자사의 ‘선진포크’ 브랜드에 ‘한돈’ 마크와 ‘한국인의 맛을 50년에 담다’라는 브랜드 스테이트먼트를 결합한 BI를 10년만에 변경한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다. 선진이 이어온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 시킨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부위별, 용도별에 따른 돼지고기 세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매칭할 수 있는 고도화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전략을 세웠다. 또한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최초로 경기 안성 육가공 공장과 경기 광주 미트센터에 식품 제조 공정 관리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해 가공현장 상태와 제품이 출하되는 모든 과정을 보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 1층에 기업홍보관 ‘#오름(S#op Oreum)’을 오픈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오름’은 ‘자연의 감동’(Nature’s Sensation)을 컨셉으로 구성했다. ‘자연의 감동’은 지난 10월 비전 2025 선포식에서 이범권 총괄사장이 ‘고객 가치 창조’를 첫 번째로 내세우며,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고 밝힌 데에서 가져왔다. ‘#오름’의 ‘오름’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선진의 비전철학을 의미한다. ‘shop’과 음을 반음 올리는 기호 ‘#’을 앞에 붙여 선진의 철학을 반영한 샵이라는 의미와 선진의 철학을 한단계 올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름은 체험형 공간으로 방문자들에게 자연의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선진의 역사와 제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장치들로 꾸며졌다. ‘#오름’ 오른편 세 개의 방 앞에 스크린에 각각 알파벳 A, B, C를 터치하면 액션존(Action zone)과 바디존(Body zone), 체크존(Check zone)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액션존은 19
수상농가 우수성적 비결 담은 사례집 제작 유튜브채널 ‘선진TV’ 온라인 홍보도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비육우 사료 파트너 농장인 한주농장(인천 강화) 김영찬 대표가 2020년 선진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 농장으로 선정됐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선진의 비육우 사료 고객 농가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지난 9일 2020년 우수한 성적을 올린 비육우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제5회 원더플데이’ 행사와 함께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승규 선진 사료영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선진 비육우 파트너 농장의 성적 리뷰와 시장 동향과 함께 하이라이트로 우수농장 시상으로 마무리됐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크게 거세우 부문, 암소비육 부문으로 나눠 ▲출하두수 ▲출하개월(거세우만 적용) ▲도체중 ▲육질등급 ▲육량등급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선진의 신개념 사료인 ‘원피딩 500’ 부문이 신설되어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은 지난해 114두를 출하하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영찬 한주농장(거세우 부문) 대표가 했고, 이외 부문별
철저한 유지관리 운영 초점 “사료품질 향상 중점 약속”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중부공장(前대전공장)이 작년에 이어 지난 4월 29일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공장(북부공장/중부공장/서부공장/남부공장) 모두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으며 천하제일사료의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HACCP은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컫는 용어로,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됐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고객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지난 11일부터 공개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체계를 갖추어 고객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으로 활발히 소통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천하제일사료의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시, 반응형 웹기술 적용에 따라 어떠한 기기로 접속하더라도 이에 맞게 최적화된 화면을 지원한다. 또한 메인 화면에서 전 축종 리플렛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사용자의 효율적인 활용을 우선시하는 고객 배려 정신을 홈페이지에 담아내고자 했다. 더불어 홈페이지를 통해 천하제일사료의 내부 문화를 담고 있는 사보 <으뜸가족>, 고객 가치 창조를 만들어가는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우수 실증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권천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는 기업의 필수 과제다. 이에 천하제일사료 역시 공식 홈페이지의 역할을 강화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천하제일
◆잘나가는 ‘축산리더 K-Farm’ 모음집 발간=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대한민국 축산을 이끄는 K-Farm을 소개하는 모음집을 만들었다. 지난 2016년 8월 서산의 사랑목장(한우)을 시작으로 탐방을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해 발굴하고 있다. 이번 모음집에는 25개의 농장이 언론에 소개된 기사와 농장주 사진, 농장을 소개한 영상이 링크된 QR코드 등을 넣어 구성했다. ◆식량안보 지키는 축산인 위상 높이자 기획=회사관계자는 “K-Farm은 농장의 성적, 규모, 환경, 무엇보다 농장주의 마인드와 미래비전까지 폭넓게 보고 선정한다”고 했다. 농장주는 언론을 통해 소개되는 만큼 부담이 되기도 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취재에 응한다. K-Farm에 선정돼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 유명세를 치르기도 한다. 남해암소한마당 농장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소 잘 키우기로 소문나 한우를 키우는 농가들이 단체로 방문해 하세길 사장(남해암소한마당)의 사육 노하우를 듣기도 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소개, 사회적 인식 거리 좁혀=우성사료가 K-Farm을 기획한 동기는 “우리나라의 어려운 축산업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축산을 지키며 수입산에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노
격주 1회 공장 점검통해 위해요인 발굴·환경개선 앞장 체계적 스마트 플랜트 운영하며 혁신적 공장관리 귀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익산공장이 작년에 이어 지난달 7일에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장 내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증받은 것이다. HACCP는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컫는 용어로,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되었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익산공장은 격주 1회 공장점검을 통해 제품의 안전에 위해 소지가 있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바육우 하절기 안정적 섭취량 유지 목표 고온 스트레스 저감위해 특별강화사료 집중 파트너농장의 시원한 여름나기 활동 전개 기상청은 ‘2021년 여름 기후 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23.3~23.9℃)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678.2~751.9mm)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특히, 5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선진의 파트너농장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평년 대비 빠른 더위에 대비해 하절기 강화사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기존보다 한 달 이른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 선진은 비육우 농장의 하절기에 발생하는 섭취량 저하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강화사료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비육우의 하절기 안정적인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습도가 높은 여름철 펠렛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라미네이팅 지대 및 방수처리 톤백으로 사료품질 관리에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서정관 실장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이 한우 고급육 생산을 향한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상생, 발전을 약속하며 서로 손을 맞잡았다. 천하제일사료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은 지난달 22일 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MOU(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은 2004년에 설립돼 약 10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한우 사업의 내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전문성을 갖춘 공동체다. 나아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사장과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 이기웅 조합장은 체결식 참석 후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측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기웅 조합장은 “우수한 품질은 물론,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의 깊은 역사와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며 천하제일사료에 대한 강한 확신이 생겼다. 천하제일사료를 한우 산업 성장의 동반자로서 만나서 매우 든든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내일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과 천하제일사료가 귀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조합의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 그리고 눈부신 도약을 위해 천하제일사료가 곁에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코로나19 상황 고려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언택트 문화를 선도하고 판매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임직원과 고객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주요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연간 5회 실시하는 내부 교육 세미나인 sales leadership 역시 2020년부터 화상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지난 14일 전국 영업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화상 시스템에 접속해 4월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축종별 신제품과 캠페인 그리고 시장 주요 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논의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각 축종팀에서 선보이는 신제품들인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R 스트롱’, 자돈의 섭취량을 높이는 ‘마이티 위너’, 신개념 육성 비육돈 ‘키네틱 위너’ 등을 소개하며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천하제일의 남다른 열망과 적극적인 컨설팅 능력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축종팀에서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고객 성공사례 관련 실증 영상, 지역부장 의견 발표의 기회, 퀴즈 이벤트 등의 여러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