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농협사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 사업전반의 디지털 혁신 ▲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각화 ▲ 미래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체계 개편 등 농협사료가 추진할 5대 계획을 발표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지키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경수 대표는 “오늘은 창립을 기념하는 날이자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날”이라며,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나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지난 28일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사료가격 안정화를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 당 300원 인하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청지사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의 안전보건관리담당자와 관리감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농협사료 안전보건관리팀에서 준비한 안전보건관리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관리방법, VR컨텐츠 안전 체험교육,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외부강사 초청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각 공장별로「안전보건관리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무소간 벤치마킹과 기술적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협사료의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율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농협사료가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300원(12원/kg) 할인판매 한다. 농협사료의 이같은 한시적 할인판매 추진은 여전히 높은 국제곡물가격과 최근 환율 급등으로 사료가격 조정의 어려움이 있지만, 수해 등으로 힘들어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1개월 이상 앞당겨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사료 가격을 조정(총 1,425원/포)하였으며, 이번 추가 할인으로 연간 1,337억원 이상의 농가 사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선제적 가격인하로 농협사료의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가격 할인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사료가격의 추가 인하 요인 발생 시 가장 먼저 사료가격을 인하하여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21일 본사 회의실에서 ˋ23년도 제4차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최근의 환율 변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에는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한 DB금융투자 자산전략팀 및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경제동향과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농협사료 외환리스크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외부전문가들은 견조한 美 경제지표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지속 여부, 중국 부동산 채무불이행 위기 및 경기 침체 우려,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기조 및 우리나라의 경제지표 등에 따라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환율 변동성 확대는 농협사료 경영안정과 농가 생산비 부담에 직결되는 문제이다. 그렇기에 농협사료는 철저한 외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원가절감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는 환율변동에 따른 대응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 「외환리스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외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농식품부와 공동으로 제작한 축사표준설계도 교육 영상을 지난 16일부터 무료로 공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축사표준설계도는 축사 설계비를 절감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기 위해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농식품부)의 심의와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국가공인축사설계도로, 농식품부의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의 하나로 개발됐다. 이번 교육영상은 축사 건축과 관련된 일반사항과 한우·낙농·양돈 분야의 표준설계도 특장점 및 이용방법 등 총 5차시로 구성됐다. 축사표준설계도 교육영상은 농협 축산정보센터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농협 축산경제는 표준설계도 홍보를 위해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등 생산자단체에 영상을 배부하고 향후 가금농가 대상 교육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축사표준설계도를 사용하면 축사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협은 표준설계도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8일 부산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반추동물영양생리학실과 환경부담저감사료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축산분야 탄소저감 분야에 대응하고 ESG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부산대학교 연구실은 다양한 메탄저감 후보물질에 대한 반추위 발효 조절 연구를 진행하며, 농협사료 연구개발실은 선발물질에 대한 급여 실증연구를 담당한다. 또한 저메탄사료 급여에 따른 한우의 메탄저감 효과를 안성소재 연구목장에서 평가하여 최종 저메탄 사료를 출시할 계획이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축산농가가 당면한 탄소저감 기술개발 연구를 함께 수행하게 됐다”며“저메탄 사료 개발 및 인증 그리고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대학교 서자겸 교수는 “메탄저감 첨가제 및 저메탄 사료 개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이 같은 공동연구는 저메탄 사료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사료 연구개발실은 지난 6월 연구개발을 통해 자연사랑(저메탄 사료)을 개발하여 제주지역에 선제적으로 보
한우목장 경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NH하나로목장’ 앱의 다양한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최근 농협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우선 가입 대상자가 일반으로도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한우 농가나 축협 직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NH하나로목장’에 가입해 한우 시세 확인, 소 이력 정보 조회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보유 중이거나 관심 있는 소의 형제자매 정보 및 구제역 백신 접종 이력 등 한우 개체 상세 정보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소 사육·송아지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다고 농협 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국 가축시장의 개장 일정 조회 기능도 추가돼 축산농가와 거래인의 생축 구매와 판매 일정 수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로 ‘NH하나로목장’이 축산농가뿐 아니라 일반인이 이용하는 앱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 축산 대표 앱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20일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축산경제지주의 임직원 등 총 50여명을 동원해 수해복구 지원 작업에 나섰다. 또한 농협사료는 전국 호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긴급 사료 지원, △생필품, 장갑 등 물품 지원 △전기시설 점검,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 지원 등 전사적인 지원에 온 힘을 모으고 있다. 농협사료 수해복구 지원단은 청양, 영주, 문경 등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파견되었다. 이 세 지역은 모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축사침수와 가축폐사 등으로 축산농가의 피해 규모가 상당하다고 알려졌다.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는 “침수 피해로 인해 축사 시설과 자식처럼 키운 가축들이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겁다”며, “축산농가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사료가 ‘축산농가 실익제고’와 ‘사료시장 경쟁력 확보’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상반기 선제적 가격인하, 디지털 전환, R&D 강화 등을 통해 양축농가 실익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해왔다. 농협사료는 우선 불확실한 경영여건에서도 지난 해 12월과 올해 2월에 두 차례에 걸친 선제적 가격인하를 통해 6월까지 축산농가에게 총 596억원의 실익을 제공하였다. 또한 사업 기반 확대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2.6% 성장해 197만 톤에 이르렀고 시장점유율 또한 0.4% 상승하여 17.7%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농협사료는 특히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플랫폼(축산솔루션, 영업모바일), 지능형 공장 등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저메탄사료 개발 등 현장중심의 선도적 연구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친환경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 나아가, 농협사료는 원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전략도 실행하고 있다. 외환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선물 거래 등을 통해 원가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관리 강화와 시스템 개발에도 힘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와 함께 지난 9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축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및 축산물이 뇌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 200여명이 현장을 찾아 △저탄고지를 위한 축산물의 영양 및 생리의학적 가치와 안정성 △키토식단의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 △어린이 뇌전증과 저탄고지 △어린이 집중력과 영양 등의 강연을 청취했다. 이들은 축산물 섭취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건강에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안병우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섭취에 대한 정보와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소비자들이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