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믿을수 있고 효능 검증됐다는 증표” 확신 악취저감 우수제품 중 사료첨가제부문 1위 차지 사료효율 개선 물론 소화율 향상·기호성 증진 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에서 4년째 일괄구매 해 회원농가에 공급해주는 복합생균효소제가 있어 화제다. 그만큼 믿을 수 있고 제품의 효능이 검증됐다는 증표인 셈이다. 두루텍(대표 박성규)이 절찬리에 공급하고 있는 복합생균효소제 ‘두루락토 플러스’는 이미 양돈업계에서 정평이 난 제품이다. 대한한돈협회에서 농가 스스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 유통중인 77개 제품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 결과 ‘두루락토 플러스’가 악취저감 우수제품중 사료첨가제 부문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알고 한우협회 고양시지부에서 저희 제품을 먼저 찾은 것입니다. 올해로 3년째 구매해 회원농가에 공급해주고 있어 우리로서는 여간 고마운 고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국의 많은 한우농가에서도 저희 제품을 애용해 한우의 건강은 물론 악취저감 효과를 직접 체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두루텍 박성규 대표는 그동안 양돈쪽에 치중하다 보니 한우쪽은 미처 신경쓰지 못했다며 이제부터 복합생균효소제 ‘두루락토 플러스’를 한우농가에 적극 알리고 싶다고 강조한다
경남 고성군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하남시에 자리한 ‘송정상 목장’에서 고성한우 전문판매장 오픈행사를 열었다. 이날 백두현 군수, 박용삼 군의회 의장, 최종윤 하남시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허태일 재경향우회장, 양진석 농협 고성군지부장, 박성재 고성축협장, 박완욱 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장, 최택모 정성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했다. 고성한우 전문판매업소 1호점으로 지정된 ‘송정상 목장’ 송정상 대표는 “고성한우의 품질을 믿고 고성한우만을 사용하기로 했다”며 “고성 쌀 사용은 물론 공룡나라쇼핑몰 입점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백두현 군수는 “이번 고성한우 전문판매장 오픈 행사는 군민들을 위한 새로운 주소득원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고성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수도권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우자조금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엄격한 심사 거친 한우들 한곳에 전국 48개 한우브랜드 판매몰 소개 다채로운 한우테마 레시피도 눈길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걸친 여러 활동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면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트나 슈퍼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여러 기업은 앞다투어 ‘언택트 마케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코로나19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다양한 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육류의 온라인 소비도 늘고 있지만, 아직도 고기는 눈으로 보고 육질을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신선도와 품질에 대한 걱정 때문에 온라인 구매를 망설인다면 브랜드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사이트 ‘한우유명한곳’을 이용해보자. ■ 엄격한 심사를 거친 우리 한우 브랜드에서 손쉽게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리 한우 판매점과 한우 전문점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한우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 48개 한우 브랜드의 우리 한우 판매몰을 소개하고 있다. ‘한우
각종 평가대회서 거둔 사양관리 노하우 정리 사료급여·시세정보 등 프로그램 메뉴에 탑재 놓치기쉬운 주요일정 등 알림서비스도 가능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가 지난달 27일 ‘한우올인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축산농가의 디지털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 활동에 익숙해져가는 추세를 반영해 농가 편의 제고와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것으로, 축산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우올인원 프로그램’은 이력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농가가 개체정보 등 간단한 자료 입력시 농가 사육현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단위 및 전국권 통계 비교로 농가 사양성적의 상대적 비교가 가능하다. 또한 농가 주요일정이나 발정 및 활동량, 체온 및 음수횟수 알림(바이오센서기기 연동시) 등 사양관리시 놓치기 쉬운 점들을 사전설정 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농협사료가 각종 평가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사양관리 노하우를 정리해놓은 축산백과와 사료급여 프로그램, 한우 시세정보 등을 프로그램 메뉴에 탑재해 한우 사양관리시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이번에 출시된 ‘한우올인원 프로그램’은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기술이전
한우사업 한두해 보고 가는것 아니여서 두렵지않아 수많은 시행착오 거쳐 우수한 밑소 고르는 요령 터득 5년만에 1등급 이상 96%·도체중 435kg 우수 성적표 해마다 큰폭 개선되는 성적 이유 “단연 육성우관리” ◆한우산업의 든든한 주춧돌 될 터=강원도 양구의 멋진 산세를 뒤로하고 아늑하게 자리 잡은 깨끗한 농장, 누가 보아도 한눈에 신축 농장임을 알 수 있었다. 야트막한 산허리에 정성껏 크고 작은 돌로 쌓아 올린 축대 위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농장의 주인이 궁금했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우사에서 여유롭게 풀을 되새김하는 소들이 우아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 농장의 주인공을 마주하는 순간 “역시 잘 어울리네~” 바로 젊은 한우 경영인 김경연 대표이다. 3월 한우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한우고기에 대한 수요 증가세가 높았으나 지난해 12월을 정점으로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또한 인공수정률은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어 번식의향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되고 조만간 암소 도축률도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외에도 높은 송아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생산비 부담 증가, 수입 소고기 시장의 확대 등 한우 산업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이러한 시황의 흐름을 인지하고
경북 김천시는 한우 사육농가들의 오랜 염원이자 한우농가 수익성 향상 도모를 위해 한우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김천시는 최근 김천축협 회의실에서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용역 제안서 평가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의 주요안건은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이었다. 제안서를 제출한 4개 브랜드업체에서 각자의 제안서에 대한 설명 후 추진위원회에서 용역업체에 대한 심의를 해 최종업체를 선정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천시는 조선시대 전국 5대시장의 명성을 지녔으며 그중 김천한우는 옛날부터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번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을 통해 우리 김천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비전이 어우러져 김천한우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가 직접 운영하는 식육판매점 ‘한우먹는날’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톡에서 한우먹는날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한 후, 1:1 채팅창에 이름과 휴대폰번호 뒷자리, 참여완료라는 채팅까지 입력해 전송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참여: http://pf.kakao.com/_xonjfxb, 예: 김한우/1234/참여완료) 이벤트 참여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이벤트 당첨자는 6월 1일 한우먹는날 쇼핑몰(www.hanwooday.co.kr)과 카카오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한우 1등급 등심 300g(5명)과 가정간편식 ‘한우한마리곰탕(600g)’ 2개(15명) 등 총 20명에게 한우가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한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기호에 따라 가정에서 한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우먹는날은 한우의 모든 부위를 상시 할인중이다. 한우협회 서영석 유통사업국장은 “한우먹는날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을 비교해도 제일 저렴한 편이다”며 “한우먹는날에서 한우의 모든 부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이벤트에 참여하
한우협회, 부산물 소비 활성화위해 HMR시장 본격 진출 NS홈쇼핑 방송판매 시작 점차 다양한 제품군 확대 예정 김홍길 회장 “생산자단체 이름걸고 정직하게 만든 제품” 1인 가구 증가와 소비패턴 변화로 한우부산물 소비는 급감하고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소비활성화 방안이 마련돼 귀추가 주목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달 29일 한우 곰거리를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한우 한마리 곰탕’을 출시했다. 이에 보조를 맞춰 이날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식회를 열었다. 한우협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가정간편식이 장바구니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변화한 소비트렌드에 대응하는 한우 가정간편식 출시에 가속도가 붙었다. 한우협회는 2019년 12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한우부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우족 및 사골·꼬리 등 부산물 구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가정에서 장시간 끓이는 번거로움을 덜고 기호에 따라 국이나 찌개용 육수로도 활용하는 등 간편 보양식으로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전남 장흥군이 ‘황칠한우 장조림’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장흥군에 따르면 ‘황칠한우 장조림’은 2016년부터 추진한 장흥한우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장흥한우 융복합 산업화사업단과 전문가 그룹이 수차례 연구검토 과정을 거쳐 ‘한우’와 지역의 특산물인 ‘황칠’을 결합해 장조림을 만들었다. ‘황칠한우 장조림’은 국내산 한우로 만드는 반면,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쇠고기 장조림은 대부분 수입산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황칠한우 장조림’은 남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는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황칠진액과 국내산 한우를 조합해 만든 건강식품이라는 데 특징이 있다. ‘황칠한우 장조림’은 전국한우협회 장흥군지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흥군은 장흥한우와 키조개, 표고버섯 등 삼합을 활용한 ‘한우삼합떡갈비’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우농가들은 한우가격이 크게 내렸는데도 식당에서는 가격을 내리지 않는 것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화까지 치밀어 올라온다. 이런 이유에서 한우농가들이 아무런 경험도 없이 오직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한우고기를 제값 받고 판매하겠다는 마음으로 한우직판장을 개설하여 성공적한 판매장이 있다. 소비자와 한우농가 모두 만족스러워 한우 고급육 소비층이 별로 없었던 전남 고흥지역에서 한우농가 모임인 전국한우협회 고흥군지부 회원농가들이 2008년 개업하여 8년째 운영하고 있는 고흥한우 직판장이 바로 그 판매장이다. 고흥한우 직판장은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서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한우고기를 착한가격(품질대비 저렴한)에 판매하고 한우농가들에게도 한우를 제값 받도록 해주고 있기에 성공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다. 한우고기 등 품질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 고흥지역은 전국에서 한우 고급육 출현율이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 만큼 소를 잘 키운다는 의미로 당연히 한우고기 맛도 일품이다. 예전에 비해 가격이 올랐지만 설명절 이후인 현재 한우 꽃등심 1등급 판매가격이 100g 당 8,000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1+등급이나 1++등급도 마찬가지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