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4월까지 캠페인 진행 예정 농장별 맞춤관리로 생산성 개선 필요 “한우농장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확대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최근 충남 논산에서 ‘Rise Up Challenge Stage 1’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Rise Up Challen g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고환율과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고객의 생산성 한계 극복만이 고객 수익증가의 최선의 길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동원팜스가 한층 더 강한 회사로 인식될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팜스 축우마케팅 이경근 비육PM은 2024년 출하피크 이후 출하마릿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한 외부 요인이 없는 한 지육단가는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육단가 상승에 맞춰 2025~2026년 출하 예정 개체들은 육질뿐만 아니라 도체중 및 육량등급 개선을 위해서는 발효과학이 접목된 SF프리 시리즈를 급여할 것을 권장했다. 더 나아가 앞으로 다가올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유전, 환경, 사료를 모두 고려한 농장별(개체별) 맞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22일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경제지주·각 지역본부, 농축협 조사료 담당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조사료 생산·유통 확대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조사료 유통 활성화 계획을 공유하고 농협 축산경제-지역본부-농축협 간 계통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농협 축산경제는 범농협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농협 조사료 사업 추진성과 △2025년 조사료사업 추진 방향 △조사료 생산·유통 확대방안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농협 축산사료자재부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목표로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생산·공급 축협 시너지 극대화, 조사료 유통기반 강화 등 주요 추진 방향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계통거래 활성화, 품목별 맞춤형 전략, 생산·소비 연계방안, 현장 문제 해소 및 물류시스템 구축방안 등도 함께 발표했다. 특히 생산비 상승 등으로 위기에 처한 축산농가의 현실을 고려해 농협 중심의 조사료 생산·유통 확대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모든 참석자가 낭독하기도 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 주도의 조사료 생산·유통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가 중장기적인 연구개발 과제로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선제적 대비·대응 기술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지난 14일 검역본부는 제3차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 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이번 중장기계획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국민건강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국제협력 확대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동식물 질병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검역본부는 ‘신뢰받는 동식물 질병연구로 세계적 연구기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동물질병 예방 및 제어기술 고도화 △개방형 연구 생태계 구축 △미래 환경 변화 대응 체계 확립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7대 중점과제를 설정했다.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학분석 모델 개발, 동물복지 및 수의법의학 연구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진단·치료 기술개발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도 대폭 확대한다. 민간 연구개발(R&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2일 본부(세종)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시작으로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위성환 본부장은 엄중한 상황 속에서 공공기관 임직원의 개개인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등 악성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축산물 위생·검역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위 본부장은 “가축방역 전문기관으로서 악성가축전염병의 통합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는 우리기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을사년 새해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더욱더 강하고 유능한 조직 만들자”고 당부했다.
민간싱크탱크인 GS&J인스티튜트는 최근 ‘소고기 수입 가격 최고 수준’이라는 한우동향을 발표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내용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2024년 인공수정률 상승…번식의향도 회복세 12월 이후 계절적 영향 송아지값 상승세 주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통상적으로 추석 이후 연말까지 하락세를 보여왔으나 2024년에는 11월부터 상승하여 12월(1~27일)에 kg당 1만7851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6.5% 높았다. 이는 한우 가격 할인행사, 수입 소고기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한우고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번식용 암소 두수 추정치는 차츰 감소 폭이 줄어 2024년 6월 이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암소 도축률이 상승하다가 2024년에는 보합세로 암소 사육의향이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수정률은 2024년에 추세적으로 상승하여 번식의향도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아지 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하다가 11월 이후 수송아지 가격이 하락하였고, 12월(1~26일)에는 암송아지 가격도 하락하는 등 계절적 영향으로 송아지 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하지만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암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은 국내 최초로 개체 도축 후 축산물 이동 없이 원격 경매하는 ‘축산물 온라인 원격지 상장’을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축산물 온라인 경매는 경남 고성군의 부경양돈농협 제일리버스에서 도축 후 김해의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이뤄졌다. 도매시장과 공판장에 방문해 실물 도체 상태를 확인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날 중도매인들은 현장에 구비된 태블릿PC를 활용해 도체의 사진·영상과 등급·이력 등의 데이터를 확인하며 경매에 참여했다. 원격지 상장 개시로 농가는 인근 도축장에 출하할 수 있어 장거리 운송에 따른 근출혈 등 하자 발생이 줄고 중도매인은 도체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아 교차오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경매를 위해 도축장에서는 최대 10장의 소 도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축평원은 전문 장비로 촬영한 등심 단면 사진을 제공한다. 정락경 제일리버스 대표는 “원격지 상장을 통해 관할 지역인 경남 서남권 농가의 가축 이동을 최소화해 질병 확산을 방지하고 긴급 도축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며 “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온라인 원격지 상장이 전국 권역별로 확
‘동물약품산업 육성법’ 의원입법 발의 그린바이오 산업법령에 동약 지원대상 포함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부와 동물약품 업계는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다짐했다. 정병곤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동물약품 수출은 회복세로 돌아섰다. 잠정적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면서 “공들였던 중국시장에 등록된 제품이 1개에서 5개로 늘었다. 이중 3개는 지난해에 실제로 수출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지난해 동물약품 업계의 발전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는 점을 성과로 꼽았다. 동물약품산업육성법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됐고, 그린바이오산업법령에 동물용의약품이 지원대상으로 포함됐다고 전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동물약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종합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전문가 39명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품질관리기준 선진화를 포함한 16개 과제를 수립했다”면서 “올 3월 중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도 “KVGMP 상향을 위한 법령 제개정 작업에 박차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며 시장 선도 “고객 신뢰 기반 미래 함께 만들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2일 안성공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남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시무식 시작에 앞서 묵념의 시간을 갖고, 지난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애도했다. 김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5년 사업 슬로건인 ‘리딩 인 하모니(LEADING IN HARMONY)’를 발표했다. 그는 구성원 간의 협력과 조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목표 및 사업 방향=김 대표이사는 각 사업 부문에서 실현할 목표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축산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각 사업부문 실현목표는 △사료사업=국내 최초로 5공장 최적 운영을 통해 연간 판매량 170만 톤을 달성 △계열사업=생산성 극대화와 출하 체중 증대를 통해 단위당 매출을 높이는 수익성 중심의 운영 △신선사업=돈육 차별화를 통해 뒷다리도 구워 먹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 △육가공사업=돼지고기를 활용한 시그니처 양념
각지역 조합과 협력 체계적인 사양관리 컨설팅 제공 ‘명품안심’ 시리즈 혁신적인 품질이 만들어낸 결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가 지난해 축산관련 주요 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3관왕을 차지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농협사료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 노력과 현장 중심의 사양관리, 그리고 농협사료의 대표제품인 ‘명품안심’ 시리즈의 혁신적인 품질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농협사료는 첫 번째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박사들로 구성된 컨설팅팀을 운영하며 현장 맞춤형 사양관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는 한우의 사양관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뿐 아니라 영양학적 솔루션을 제공해 농가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두 번째로 2024년 농협사료는 전국적으로 우수농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며, 각 지역 조합과 협력해 체계적인 사양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들은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으며, 특히 2024년 농협사료 우수농가로 선정된 14곳의 평균 성적 역시 국내 최상위권(표2)으로 전국에서 농협사료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은 농협사료의 체계적인 사
일부지역 축사, 위해시설로 지정되며 철거·이전 강요당해 “사업계획서 심사시 이전계획 포함 경우에만 선정토록”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축산농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어 매우 우려된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는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위원장에게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대 서명문을 발송했다고 최근 밝혔다. 축단협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에서 일부 지역의 축사가 위해시설로 지정되면서 철거와 이전을 강요받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주민과 축산농가 간의 심각한 갈등을 유발하고,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전과 철거에 대한 명확한 지원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해당 사업이 시행될 경우, 국내 축산업 전반에 큰 위기가 닥칠 것으로 우려된다. 축단협은 농촌공간정비사업의 개선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사업지침에 축사 이전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농식품부가 사업계획서를 심사할 때 이전계획이 포함된 경우에만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농촌공간정비사업의 법적근거와 실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