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농장에서 소들과 함께 아침 6시가 되면 소들에게 아침 조사료를 주는 것을 시작으로 점심에는 비육우에 점심사료를 주고, 오후 5시에는 번식우와 비육우에 저녁사료를 주는 일이 고재현 대표가 매일같이 하는 일과이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소재 서파한우목장에서 한우 90여두를 일관사육하고 있는 고재현 대표는 1년 내내 하루 종일 소들을 돌보며 아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농장에서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고재현 대표를 만나고 싶으면 농장으로 찾아가면 대부분 만날 수 있고 한우농가교육이 있는 날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비우게 된다고 한다. 송아지 실패 거의 없고 출하성적도 좋아 최근 3년 동안의 송아지 육성율이 98%로 높게 나타났다. 2014년에 32두의 송아지가 태어나 1두가 폐사했고 2015년에도 34두가 태어나 1두가 폐사했으며 올해는 31두가 태어나 한 마리도 폐사가 없었다. 3년간 전체 97가 태어나 이중 2두만이 폐사한 것이다. 비육우 출하성적은 올해 18두 중 1++등급 4두, 1+등급 11두, 1등급 2두, 2등급 1두로 1+ 등급 이상 출현율이 83% 이상 나왔다. 지난해에는 19두를 출하했는데 1++등급 12두, 1+등
“맨손으로 농촌에 들어와 하루도 쉴틈없이 바쁘게 일해 사료값을 마련해 가면서 한우를 키우기 시작한지 6년여 만에 어느 정도 한우 사육 기반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맨손으로 시작해 6년만에 한우 50두 규모 전세금 빼서 무작정 농촌으로 내려와 혼자서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다가 한우를 키우기 시작한지 6년째 접어들고 있다는 김미경 대표. 김 대표는 농촌에 내려와서 처음에는 고구마와 감자, 고추, 배추 등 밭농사일을 하고 배추를 절여서 팔거나 콩으로 청국장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 한우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1백평 규모의 우사를 짓고 처음에는 자본이 없어 암송아지 두 마리를 사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그냥 사료만 주면 되는 줄 알았을 정도로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2백평 우사에서 한우 일관사육 한우를 사육하기 시작할 당시에는 소값이 낮았고 수송아지에 비해 암송아지가 값이 싸서 1백만원 정도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2년 정도 지나면서 우사가 더 필요해져서 1백평 우사를 더 짓고 2산내지 3산을 한 암소를 비육시켜 출하하고 비육우도 출하해서 사료값 내고 암송아지를 입식하는 방식으로 한우 사육두수를 50여두까지 늘려 나
“자가 생산하는 발효섬유질배합사료(TMF)로 한우사육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족노동으로 발효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들어 급여함으로써 생산비 절감과 함께 육질등급도 향상시키고 있다는 형제농장의 오후택 대표. 가족노동으로 한우 비육우 360두 사육 충북 충주시 신니면 견학리 성화2길 126번지 소재 형제농장은 오후택 대표와 아내, 그리고 아들(한식 30세)이 농장일을 하고 있다. 사육형태는 비육 전문으로 매년 추석에 출하 할 수 있도록 송아지를 일시에 구입하여 매년 180두씩 입식하고 있다. 현재 올 추석에 출하할 한우 거세우 180두와 내년 추석에 출하할 거세우 180두가 사육되고 있다. 첫째 아들은 유통업을 하고 있고 둘째 아들이 농장일을 맡아서 하고 있다. 특히, 발효섬유질배합사료를 만드는 날에는 무척 바쁘다. 발효섬유질배합사료로 출하성적 향상 현재 발효섬유질배합사료를 직접 생산해서 급여하고 있다. 섬유질배합사료(TMR, Total mixed ration)는 조사료 등 급여할 모든 사료를 한꺼번에 섞어서 주는 방식이며 발효섬유질배합사료(TMF, Fermented TMR)는 TMR을 발효시킨 것으로 기호성과 보관성을 좋게 한 것이다.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갈치에 낚시 바늘이 발견됐다는 글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커뮤니티에는 '갈치먹다가 낚시 바늘이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롯데마트서 구매한 손질 갈치를 조리 후 먹다가 낚시 바늘이 발견됐다"며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낚시바늘은 뾰족한 부문이 날카로워 보였으며 크기는 성인 손가락 한 마디가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작성자는 "이런 적 처음인데 입속에라도 들어갔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작성자가 갈치를 구입한 곳은 롯데마트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롯데마트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갈치에 낚시 바늘이 발견됐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커뮤니티에는 '갈치먹다가 낚시 바늘이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롯X마트서 구매한 손질 갈치를 조리 후 먹다가 낚시 바늘이 발견됐다"며 커뮤니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낚시바늘은 뾰족한 부문이 날카로워 보였으며 크기는 성인 손가락 한 마디가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작성자는 "이런 적 처음인데 입속에라도 들어갔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재)홍천한우사랑말(이사장 나종구)은 27일(목) 오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으로 한우불고기 300kg(1,050만원상당)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6개소와 읍면 5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재)홍천한우사랑말은 자역사회 환원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홍천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 불고기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종구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사랑말한우 조합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랑말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볏짚은 암모니아 처리하거나 화식(물과 함께 끊이는 형태)은 기호성과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으나 많은 비용과 노동력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하지만 볏짚을 고온 스팀 처리함으로써 기호성과 소화 흡수율은 높이면서도 간편한 방법으로 비용과 노동력을 훨씬 줄일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농업회사법인 두일TMR㈜(대표이사 최두식)는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작물을 100% 이용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필요한 혼합사료(Total Mixed Ration. TMR) 및 차별화된 발효 혼합사료(Total Mixed Fermented Ration. TMF)를 생산해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쌀 수입 개방 및 쌀값 하락에 따른 대체 작물 전환에 대한 정부 시책에도 부합하고 있으며, 수급 불균형의 수입 조사료 대체효과와 함께 국내 축산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고온·고압 스팀 이용 발효 혼합사료 제조 신기술 두일TMR㈜는 지난 2009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충남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부지 23,100㎡에 정부보조 17억원과 자부담 12억원, 추가투자 13억원 등 총 42억원을 투입해 착공했다. 2011년 5월 공장 4,950㎡, 창고 66
사료가격의 급격한 인상에 따라 한우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영안정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13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사료가격 인상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에서는 ▲ 농가 경영안정화 방안 마련 및 국회와 정부에 대책 요구 ▲ 협회와 농협, 배합사료업체와 실무회의 전개 ▲ 국회의원 면담 및 예산 증액 요구 ▲ 여론 조성을 위한 언론 홍보 ▲ 지회 대응방안 건의 접수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협회에 따르면 비육우배합사료 가격이 kg당 18년 1월 453원에서 19년 472원으로 20년 480원, 21년 523원으로 인상되었으며 22년 3월 585원으로 22년 6월 63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하반기 추가 인상이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에서는 △ 사료 인상분 차액 보전방안 마련 △ 사료구매자금 확대 및 금리인하, 상환기간 연장 △ 사료안정기금 및 사료곡물비축제도 마련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6월부터 10월 중에 지역 순회 간담회를 통해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과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 장관과 문 장관은 지난해 유례없는 재해 피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를 위해 올해 설 명절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상한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해 줄 것을 권익위원장에게 요청했다. 김 장관과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설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요구하는 농수산업계·단체 등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농수산업계는 외식·급식업계 소비 감소, 학교급식 중단 등 소비 위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사과·배·인삼·한우·굴비·전복 등 주요 농수산물은 명절 소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귀성 감소 등으로 소비가 감소할 경우, 농어가의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추석 기간 한시적으로 가액을 20만원으로 올린 결과, 농수산물 선물 매출이 `19년 추석 대비 7% 증가하고, 특히 10~20만원대 선물이 10% 증가하며 가액 조정이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설명하고, “이번
우리나라 한우의 한 품종이 제주흑우가 유전적으로나 영양적으로 일본 화우나 서양 여러 품종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 연구진은 제주흑우의 진화론적 유전적 특성 및 영양학적 특성이 일반 한우나 와규에 비해서 우수하다는 두 연구결과를 각각 관련분야 국제학술저널에 논문으로 게재하여 제주흑우의 고유성 및 우수성을 처음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에서는 최근 생명공학 분야의 핵심기법인 유전체학을 도입하여 한우, 국내산 젖소 뿐만 아니라 일본 와규(화우종) 및 서양의 주요 상업 품종들과 비교 분석을 통하여 제주흑우의 유전적 특성을 구명하고, 제주흑우, 한우 및 와규의 아미노산과 지방산 분석을 통한 품종별 영양학적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를 추진했다. 첫 번째 연구는 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제주흑우의 유전적 특성을 구명한 결과로서 제주흑우는 한우 및 일본 와규와는 유전적 특성이 다르고, 제주도의 환경에 적합하게 적응되어져 타 품종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두 번째 연구는 제주흑우의 지방산과 아미노산 비교분석을 통한 영양학적 특성 규명 결과로서
현대식시설 갖추고도 매일 아침 2시간씩 손수레 끌며 사료주기 소와 눈 맞춤통해 컨디션 파악…“완전 자동화 안하는 이유도 이것”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조명받는 트렌드는 “언택트 Untact” 기술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언택트 기술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인간과의 단절과 대체가 아니라, 인간적 접촉을 보완해주는 역할이어야 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휴먼터치의 Human Touch”의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트렌드 코리아 2021) 축산업 또한 ICT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자동화 농장이 노동력을 대체하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소와 눈빛을 교환하며 손끝으로 전해지는 섬세한 느낌으로 소를 돌보며 젖소와 사랑에 빠진 대한민국 낙농리더 K-Farm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받은 소 2마리가 사업 밑천 “젖소는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부친께서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사주신 젖소 2마리가 내 인생 밑천이었죠” 충남 아산시 둔포읍 왕흥목장 이왕복 사장은 소 2마리로 1984년 낙농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6년이 되었다. 이제는 80두 규모의 착유를 할 수 있는 큰 목장을 소유한 성공한 낙농인이 되었다. “소가 좋아 무작정 시작했지만 쉽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