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한우고기 부담없이 이용하세요.”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 농협경제지주, 한우협회 등과 협력해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등심과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용 한우고기다. 품질 등급은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1등급 기준 판매가격은 100g당 등심 7590원, 양지 4300원, 불고기·국거리류 3310원 이하다. 9월 상순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면 등심은 31.4%, 양지는 33.2%, 불고기·국거리류는 33.7% 저렴하다. 1+등급은 100g당 등심 8670원, 양지 4470원, 불고기·국거리류 3410원에 판매된다. 2등급 가격은 등심 5480원, 양지 3990원, 불고기·국거리류 2900원이다. 참여 업체별로 취급 부위와 등급, 할인 가격은 다르지만 정상가격 대비 할인율은 최대 52.4%에 달한다. 업체별 행사 기간은 재고 확보량과 매장 사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매장별 세부 일정은 한우자조금, 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이나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축산물 소매가격 비교 서비스인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충남 태안군은 9월 4~6일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제4회 태안한우 꽃지왔소’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축제장 대형 돔텐트 내 300석 규모의 셀프구이터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높은 태안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김성운 셰프 등 5인의 전문 셰프가 참여하는 셰프요리존이 새롭게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태안 특산물을 활용한 한우꼬치, 육회비빔밥, 익혀 찢은 돼지고기 타코, 태안감자 감바스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하루 250인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꽃지 해변에서 명품 태안한우와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오감으로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축제 때는 3만여명이 찾아 150마리 분량의 한우고기가 판매됐다.
일교차 커지는 가을 한우로 단백질 보충 우둔살·설도·아롱사태 활용 건강 레시피 은행밥·가지찜·겨자채로 맛과 영양 한번에 ‘처서가 지나면 마법처럼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의미의 ‘처서(處暑) 매직’이라는 말이 있다.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이 맞물리는 시기를 맞아, 무더위에 지친 몸이 새로운 계절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계절 변화에 따른 컨디션 저하를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양질의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월 21일 간편하게 즐기면서 맛과 영양을 잡을 수 있는 가을철 한우 요리를 제안했다. ◆일교차 커지는 처서, 한우로 챙기는 환절기 건강관리=처서 무렵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면서 평소보다 피로감을 느끼기 쉬워진다. 이럴 때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한우를 식단에 활용하면 일상에 필요한 영양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한우에는 철분과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고단백 한우 우둔살로 든든하게 채우는 ‘한우 은행밥’=한우 우둔살은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고 살코기가 많은 부위로, 양질의 단백
ICoMST 2026서 선진포크한돈 맛과 품질 알려 K-BBQ·K-양념육으로 한국 돼지고기 경쟁력 소개 식육과학 연구 성과 인정받아 학술기술상 수상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8월 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2회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ICoMST 2026)’에 참가해 선진포크한돈을 활용한 K-BBQ와 K-양념육을 선보이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ICoMST(International Congress of Meat Science and Technology)는 세계 각국의 식육과학 연구자와 육가공 산업 관계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식육 분야 학술대회다. 올해는 약 50개국 1000여 명의 식육 분야 연구자와 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식육산업의 최신 연구와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선진은 이번 대회에서 ‘K-BBQ’를 주제로 선진포크한돈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 마련된 시식 부스에서 선진포크한돈 목심과 삼겹살을 직접 구워 제공하며 국내외 식육 전문가들에게 한국 구이문화에 적합한 풍미와 식감을 소개했다. 두 제품은 올해 ‘국제식음료품평회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홍천한우 사랑말 찾아 일관유통체계 점검 생산·가공·판매 일원화로 유통비 절감·농가소득 지원 우수 사례 확산하고 현장 의견 정책에 반영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축산물 유통비용을 줄이고 물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가공·판매를 직접 수행하는 한우 직거래 현장을 찾았다. 축평원은 8월 12일 강원도 홍천의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유통 구조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축산물 유통비용을 절감한 직거래 우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한우 사랑말 영농조합법인은 생산부터 가공과 판매까지 직접 담당하는 일관유통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법인은 TMR(섬유질배합사료) 사료공장과 육가공센터, 직매장, 온라인몰 등을 직접 운영한다. 도축장을 제외한 유통 과정을 일원화해 비용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축평원의 설명이다. 절감한 비용은 농가에 환원해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역과의 상생도 추진하고 있다. 박수진 원장과 축평원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선호도 76.4% 압도적 1위…원산지 중요한 구매 기준 ‘대한민국 한우세일’ 인지도·구매 효과도 상승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025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테나컴퍼니에서 수행했으며 △소비자 인식 조사 △소비 유통 Big Data 분석 △Trend Pick 분석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먼저, 2026년 3월 전국 25~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고기 중 가장 선호하는 종류로 한우고기를 선택한 비율이 76.4%로 가장 높았으며, 타 소고기는 한우에 비해 낮은 비중을 보였다. 소비자들이 ‘육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 ‘원산지’가 전년 대비 0.5%p 상승한 2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1인 가구의 경우 ‘가격(25.6%)’과 ‘맛(23.6%)’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소비자가 한우고기를 주로 구입한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40.3%)’가 가장 높았으며, ‘슈퍼마켓 정육코너(19.0%)’, ‘일반 정육점(12.9%)’ 순으로 나타났다.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를 주로 활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강원 횡성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국내 무슬림 소비층 공략과 글로벌 할랄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섰다. 횡성군은 지역 축산물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횡성케이씨가 6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국이슬람교(KMF) 중앙성원에서 국내 거주 무슬림을 대상으로 ‘KMF 할랄인증 횡성한우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의 ‘2026년 횡성한우 홍보 및 판매촉진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943만원이 투입됐다. 행사에서는 예배를 마친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을 받은 횡성한우 등심 구이용 1500인분을 제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알렸다. 또 현장에 배포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접속을 유도하는 등 소비자 판매 확대에도 나섰다. 횡성케이씨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무슬림 소고기 유통업체와의 공급망을 확대하고, 국내에 주재하는 이슬람권 국가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횡성한우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해외 할랄 시장 수출 기반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황원규 축산과장은 “할랄 인증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횡성한우의 시장 경쟁력을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6월 17일 충북 청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안전관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HACCP 확산 및 스마트 HACCP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망 예방관리 및 통합 품질관리 체계 구축 △글로벌 HACCP 확산 및 기술지원 △스마트 HACCP 구축지원 △위생·안전·품질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역량강화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교류, 공동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우성은 사료를 중심으로 농장, 제조, 유통에 이르는 공급망 전 과정의 예방 중심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약 세부 과제를 공동 추진하고, 우성 협력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HACCP 확산 및 품질역량 강화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안전과 품질은 기업 경쟁력의 출발점이자 고객 신뢰의 기반”이라며 “이번
‘창녕한우’가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경남 창녕군은 최근 창녕축협 경제사업소에서 군과 축협, 브랜드 협의회, 한우지예 관계자 등 28여명이 참석해 수출 성과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창녕한우 브랜드 회원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등급 거세우 23두의 등심과 채끝 부위가 대상이다. 창녕한우 브랜드는 2022년 창녕인동초한우에서 창녕한우로 명칭을 변경하며 고급화 전략을 본격 추진했다. 농가들은 창녕축협 TMF 사료공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발효사료를 사용해 품질 향상에 힘썼고 그 결과 친환경 인증 확대와 1++등급 출현율 상승을 이끌어냈다. 지난해에는 경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창녕군은 앞으로 홍콩 현지 소비자의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두찬 창녕축협 조합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 기준을 유지해 창녕한우를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고 시장 변화에 맞춘 유통 전략을 펼쳐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럭셔리 관광 바이어 대상 한우 미식 홍보 전통주·한우 페어링·K-바비큐로 미식 경쟁력 소개 한우 연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확대 기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가 주최하는 해외 럭셔리 관광 바이어 대상 B2B 행사 ‘Explore Seoul with Connections’에 참여해 한우의 우수성과 미식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세계 럭셔리 관광업계 한자리에=‘Explore Seoul with Connections’는 해외 럭셔리 관광 바이어들에게 서울의 최고급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B2B 행사다.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안스(Serandipians) 소속 29개 해외 바이어사가 방한했으며, 국내에서는 시그니엘 서울, 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을 비롯한 특급 호텔과 한옥 호텔, 대형 여행사, 지자체 관광기관 등 주요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1:1 비즈니스 미팅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킹 만찬 등을 통해 서울 관광상품 개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통주와 한우 육포의 특별한 만남